스마트폰 생체 인식 해제하는법
"누가 자는 사이에 손가락으로 열까봐 두려워요"
"힘으로 제압당해 강제로 열릴까봐 두려워요"
"경찰이 저보고 이거 생체인식 꼭 해서 열라고 하면 어떡해요?"
당신은 경찰에게 컴퓨터 비밀번호를 알려줄 의무가 없습니다. 법으로 보호받습니다.
그러나 생체인식은 사례는 없으나 신체구속의 영역이기에 강제로 풀리지 않는다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보통 스마트폰의 경우 생체인식이 설정돼있어도 특정 상황에서 자동으로 일시 비활성화됩니다.
아래는 생체인식이 자동으로 비활성화되는 조건들입니
안드로이드 (구글 보안 정책)
- 재부팅 시
- 72시간 동안 PPP(Pin, Pattern, Password)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
- 3rd party App을 통해 screen off 한 경우
iOS
- 방금 기기를 재시동한 경우
- 지문이 5번 연속 인식되지 않는 경우
- 48시간 넘게 기기의 잠금을 해제하지 않은 경우
- 방금 지문을 등록했거나 삭제한 경우
- 긴급 구조 요청을 사용한 경우
-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 전원 메뉴가 나온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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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생체인식을 빠르게 끄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이것은 포렌식을 어렵게 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모바일 암호는 특문포함 16자리 사용하세요.
갤럭시
"설정 > 잠금화면 > 보안 잠금 상세설정 > 전원 버튼으로 바로 잠금"
미리 설정 후 생체 인식을 끄고 싶은 상황에서 "전원 버튼 홀드 > 잠금 모드"
LG
"잠금화면 및 보안 > 보안 잠금 설정 > 잠금 아이콘 표시"
미리 설정 후 생체 인식을 끄고 싶은 상황에서 "전원 버튼 홀드 > 잠금 모드"
iOS
"전원 버튼과 아무 볼륨 버튼 홀드"하여 화면이 흐려진 즉시 생체 인식 꺼집니다.
이 방법은 경찰의 디지털 포렌식 수사의 난이도를 높이는 "안티 포렌식"과 무관하며, 안티 포렌식 가이드를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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