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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Race for T-Glass heats up as AI giants lock in supply from Japan's Nittobo amid mounting shortages

- 엔비디아, AMD, 마이크로소프트 등, AI 서버의 핵심 원자재인 저열팽창계수(CTE) 유리, T-글라스를 확보하기 위해 일본 제조업체 Nitto Boseki를 방문

- Nitto Boseki는 현재 AI 칩 생산에 필수적인 최고급 유리섬유을 글로벌리 유일하게 공급 중

- 급성장하는 AI 칩 시장은 첨단 패키징 과정에서 기판 휘어짐을 방지하는 강성 덕분에 T-글라스에 대한 수요를 급격히 증가

- Nitto Boseki는 해당 소재를 CCL을 생산하는 일본 기업인 레조낙과 미쓰비시케미칼에 공급

- 해당 CCL은 이비덴과 유니마이크론 같은 기판 제조업체엑 공급되며 엔비디아와 AMD 등의 AI 칩 탑재 플랫폼을 개발하는데 사용

- 유니마이크론, AT&S, Kinsus 등 PCB 공급업체들은 Nitto Boseki의 T-글라스 공급 확대를 모색 중

- 그러나 일부 업체는 2024년 중반 이후 공급 부족으로 추가 공급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

- 일부 PCB 업체에 의하면 이미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AWS와 같은 주요 AI 데이터 센터 고객사에 Nitto Boseki의 T-Glass 생산량이 대부분 할당

- 이러한 기업들은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고 Nitto Boseki로부터 직접 자재를 확보

-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상황에 대응하여, Nitto Boseki는 일본과 대만에서 반도체 소재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800억엔(약 5억 4,668만달러)을 투자, 2028년 3월까지 대만의 생산 능력을 두 배로 늘리는 계획을 발표

- 다만 아직까지 Nitto Boseki는 대규모 확장을 공개적으로 발표하는데 신중한 입장

- 신규 진입 기업들은 이러한 공급 부족 속에서 기회를 포착 중. 대만의 타이완 글래스는 2025년 말까지 생산 라인을 업그레이드하여 T-Glass 시장 진출을 목표 중

- 현재 타이완 글래스의 제품은 CCL 및 기판 제조업체에서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2025년 말 이전에 엔비디아 등의 인증을 목표

- 중국 기업 CTGT 또한 국내 수요 충족에 주력하며 고급 유리섬유 시장에 진출을 목표 중

- 다만 중국 공급업체들이 중저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만, 경쟁력 있는 고급 T-Glass 제품 개발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공급업체인 Nitto Boseki의 시장 지위에 대한 중국 업체들의 단기적인 위협은 제한적일 전망

https://buly.kr/C0A1gOI (Digitimes)

*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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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e for T-Glass heats up as AI giants lock in supply from Japan's Nittobo amid mounting shortages

- 엔비디아, AMD, 마이크로소프트 등, AI 서버의 핵심 원자재인 저열팽창계수(CTE) 유리, T-글라스를 확보하기 위해 일본 제조업체 Nitto Boseki를 방문

- Nitto Boseki는 현재 AI 칩 생산에 필수적인 최고급 유리섬유을 글로벌리 유일하게 공급 중

- 급성장하는 AI 칩 시장은 첨단 패키징 과정에서 기판 휘어짐을 방지하는 강성 덕분에 T-글라스에 대한 수요를 급격히 증가

- Nitto Boseki는 해당 소재를 CCL을 생산하는 일본 기업인 레조낙과 미쓰비시케미칼에 공급

- 해당 CCL은 이비덴과 유니마이크론 같은 기판 제조업체엑 공급되며 엔비디아와 AMD 등의 AI 칩 탑재 플랫폼을 개발하는데 사용

- 유니마이크론, AT&S, Kinsus 등 PCB 공급업체들은 Nitto Boseki의 T-글라스 공급 확대를 모색 중

- 그러나 일부 업체는 2024년 중반 이후 공급 부족으로 추가 공급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

- 일부 PCB 업체에 의하면 이미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AWS와 같은 주요 AI 데이터 센터 고객사에 Nitto Boseki의 T-Glass 생산량이 대부분 할당

- 이러한 기업들은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고 Nitto Boseki로부터 직접 자재를 확보

-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상황에 대응하여, Nitto Boseki는 일본과 대만에서 반도체 소재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800억엔(약 5억 4,668만달러)을 투자, 2028년 3월까지 대만의 생산 능력을 두 배로 늘리는 계획을 발표

- 다만 아직까지 Nitto Boseki는 대규모 확장을 공개적으로 발표하는데 신중한 입장

- 신규 진입 기업들은 이러한 공급 부족 속에서 기회를 포착 중. 대만의 타이완 글래스는 2025년 말까지 생산 라인을 업그레이드하여 T-Glass 시장 진출을 목표 중

- 현재 타이완 글래스의 제품은 CCL 및 기판 제조업체에서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2025년 말 이전에 엔비디아 등의 인증을 목표

- 중국 기업 CTGT 또한 국내 수요 충족에 주력하며 고급 유리섬유 시장에 진출을 목표 중

- 다만 중국 공급업체들이 중저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만, 경쟁력 있는 고급 T-Glass 제품 개발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공급업체인 Nitto Boseki의 시장 지위에 대한 중국 업체들의 단기적인 위협은 제한적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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